처음 강아지를 키우거나, 다시 한 친구를 더 키우거나 이럴때 애기때
분양을 받았을 경우 2-4달을 키운다음 처음 중요한 결정을 할 때가
중성화수술결정일겁니다. 이때 동물병원에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과
답변들이 "강아지의 중성화수술은 너무 비인간적행위가 아닌가요?" 입니다.
강아지의 성적 행동은 본능적인 행위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단순히 주위에서 발정난 강아지가 있으면 조건반응으로 교미를 하게 됩니다.
중성화수술을 하게 되면 그냥 어릴 때로 돌아가는 것 입니다.
어떤 경우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해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고 수컷의
경우는 가출, 싸움에 의한 교상, 교통사고등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수술은 보편화된 수술이며 나이 들어서 생기는 생식기질환등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