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남자 , 여자로 나뉩니다. 남자는 수컷,
여자는 암컷 수컷은 고환이라는 남자호르몬을 분비하는 것이
음낭이라는 것에 담겨있습니다. 수컷중성화수술은 이 고환을 몸밖으로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남자강아지는 약 4개월정도가 넘어서면서 남자다운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주로 남자다운 것이라고 하면 , 강아지 붕가붕가, 심하게 짖는 행동,
공격성 등등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 4개월령에
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실내에서 같이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수컷들은 수술을 안했을 경우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벽,가구등이 모두 화장실로 변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물건이나
들어오거나, 외출을 할때 계속 영역표시를 합니다. 특히 다른 집에 놀러갔을때
그런 행동들은 매우 실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성적 욕구를
해결하지 못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웃집등에서 암컷들의 발정냄새등을
맡았을때는 더욱 심해져 자위행위등을 하기도 합니다. 이때 심할 경우 성기를
다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사람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 수컷강아지들도 나이가 들면서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 수컷강아지의 중성화수술의 장점은 이런 많은 문제점을 예방하고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