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다리골절 요인
대부분의 골절은 사고 등의 충격으로 발생합니다.
강아지는 평생에 네발로 빠르게 뛰어다닙니다. 그렇기에 다리는 강아지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의외로 강아지는 실외보다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의 다리건강에는 생활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실내는 미끄러운 거실이나 소파 혹은 침대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에게 애교부리거나 주인이 안았다가 내려놓을때 등, 지지대가 불안하여 다리를 삐는경우 까지 위험요인이 많습니다.
*강아지가 다리를 아파할 때는?
강아지가 다리를 아파할 경우, 먼저 이상하다고 느낀 작은 시점을 찾아야 합니다.
안고있다가 바로 떨어졌다가 다리를 잠깐 절었다든지, 평소에 잘 내려가고 올라가던곳을 내려왔다가 절뚝거린다든지,
사태를 파악하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야합니다.
*골절의 종류
골절은 심한 통증이 따르며, 붓거나 열이나고 움직이는데 힘들게 됩니다.
뼈가 피부밖으로 튀어나오는 경우 개방골절이라 하며, 외부에 접촉을 통한 2차감염을 주의해야합니다.
피부가 멀쩡한 것은 폐쇄골절이며, 골절 부위의 모양에 따라 단순골절, 복잡골절 등으로 분류됩니다.
부러진 뼈는 혈관을 손상시켜 큰 출혈이나 신경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골절 응급치료
피부가 찢어져 뼈가 보이는 경우에는 소독한 후에 깨끗한 거즈 등으로 감싸주고,
박스나 막대기 등으로 간단한 지지대로 삼아 환부에 고정하고 가능한 움직이지않게 하여 병원에 데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