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다보면 강아지가 구토를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걱정이 많지만, 금새 괜찮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일상생활을 합니다.
이정도 증상은 정상적이며, 소화가 안되는 것을 먹었을 때 배출하는 행위입니다.
허나, 이물질을 잘못삼켰다가 구토를 해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계속 구토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상태가 악화되기 전에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이물질이 목에 걸렸을 때 응급처치법
일단 두손으로 입을 벌려 입안과 목구멍이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뒷다리를 들어올려 얼굴이 바닥으로 쏠리게 한다음 몸을 앞뒤로 흔들어 이물질이 빠져나오도록합니다.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복부와 뒷다리 사이에 두손을 넣어 배를 5회정도 압박합니다.
그리고, 다시 등을 5회정도 압박합니다.
위급상황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응급처치는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되지않거나, 처치가 미숙할 시에는 가까운 병원에 신속히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