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피부병 중에 감염에 의한 피부병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강아지의 면역력(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 평소 강아지들에게는 문제 없던 세균들이 피부를 화농화 한다.
감염의 정도나 염증위치는 다양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1. 증상
피부가 빨갛게 되고, 피부표면에 오돌토돌한 부스럼이 생기거나 고름이나 수포가 일기도 합니다.
감염은 피부 표면에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통증과 함꼐 열이 나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심하게 긁거나 핥는 행동으로 해당 부위가 탈모가 되는 경우도 있다.
2. 원인
감염원인은 주로 포도구균이라고 하는 세균인데, 간단한 소독으로 해결 할 수 있지만,
강아지의 면역력(저항력)이 떨어져 있다면, 약한 피부를 통해 피부를 화농화시킨다.
3. 치료
증상을 보면서 항생물질이나 항균제를 통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만성인경우 장기 약물치료를 하며, 미용에 신경써야 합니다.
잦은 빗질과 건강한 샴푸로 관리해줘야 하며,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환경은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