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건강하던 강아지가 발작이나 경련을 하게된다면?
몸을 심하게 떨고, 침을 흘리거나, 눈동자가 커지고, 몸이 굳어가는 등의 증상을 발작이나 경련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그 근본원인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강아지 발작원인
신경계의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이며, 비정상적인 뇌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증입니다.
대부분 3분이내에 나타낫다가 사라지고, 비정상적인 몸의 움직임이 발견됩니다.
-뇌가 원인일 경우
뇌종양, 뇌의염증과 감염, 뇌의 충격, 외상, 기타
-뇌가 원인이 아닌 경우
독소중독, 간, 신장질환, 전해질불균형, 혈당이상, 갑상선 기능저하
2. 강아지 발작검진
가장기본적인 신체검사와 독소에 노출된 적이 있는지 체크, 혈액검사를 진행하여
뇌가 원인인지, 뇌가 아닌 경우인지 1차적으로 검진을 합니다.
1차검진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을 시 뇌질병을 의심해야 하며, CT및 MRI검사를 진행합니다.
이 경우 특발성 발작이라고 하는데
특발성 발작은 원인 불명이거나, 뇌의 기능적문제로 발생합니다.
이러한 특발성 발작은 흔히 발생하는 발작중의 다수인데요,
주로 골든리트리버, 보더콜리,세퍼트 등의 종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이러한 발작의 치료는 근본원인을 찾고 통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