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와 간식을 먹고 이것저것 먹고 자라다보면 입냅새가 점점 심해집니다.
치아 관리를 잘 하지 않은 경우도 있고 선천적으로 냄새가 심한 종이 있습니다.
강아지 입냄새 원인
- 1살이하 : 이갈이를 제대로 못해 잇몸사이에 음식물이 끼거나, 약한 잇몸염이 있을 수 있다.
- 1살~7살 : 치석이 끼기 시작하며, 잇몸염 증세가 좀 더 심하게 나온다.
- 7살 이상 : 치석이 심각하게 많이 끼고, 잇몸사이로 파고들어 치아가 흔들리면서 잇몸염도 심함.
1살 이전에 이갈이를 제대로 확인을 못했다면, 병원에서 유치제거를 진행해야합니다.
1살 이후에는 1~2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냄새가 난다면 확인해야 할 사항
1. 잇몸이 빨갛게 부었는지 확인.
2. 입안에 다른 출혈이나, 부어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3. 치아에 누런색의 치석이 있는지 확인.
4. 흔들리는 이빨이 있는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