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생리는 흔히 발정이 났다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강아지 생리는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 때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날카롭고 예민해지며, 집을 뛰쳐나가기도 합니다.
주인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대부분 발정기때 집을 뛰쳐나가 집을 못찾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임신을 원치 않는 경우 애견목적으로 함꼐 하려면 중성화 수술여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암컷의 생리
소형견의 경우 생후 6개월~10개월 정도에 처음 생리가 시작되고, 대형견의경우 1~2달 정도 늦게 시작됩니다.
발정 주기는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6개월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약 임신이 목적이라면 가능한 첫 생리때는 피하고, 2번째 이후에 교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기에 건강한 나이는 두번째 생리이후 5~6세까지가 가장 적합한 시기로 보고있습니다.
2. 수컷의 생리
수컷은 보통 생후11개월이 지나면성행위가 가능해집니다. 완전한 성견이 되는 것 까지는 소형견은 1년
대형견은 2년정도 있어야 성견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배시에도 성견이 된 이후에 교배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성숙 된 상태를 성견이라고 합니다.